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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주 첫 방송부터 강호동과 이수근, 이연희의 꿀조합으로 호응을 얻은 올리브 '섬총사2'의 달타냥으로 위하준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리도에 입성한 강호동과 이수근, 이연희가 본격적으로 섬 생활 적응을 위해 나선다. 마을 어르신들의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집에서 낯설지만 푸근한 마음으로 섬스테이에 돌입하는 것. 밥상 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푸짐한 한상차림은 물론 혹시나 낯선 잠자리가 고단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편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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