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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가 12년 만의 첫 데이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3단 데이트'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웃음 만발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게 엄지를 척 올려주는 등 상큼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일 장기용과 진기주의 3단 데이트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앙증맞은 동물 머리띠를 끼고 귀여움을 방출하는가 하면 수목원에서는 까르르한 웃음이 들릴 듯한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청량함을 뿜어내고 있다.
또한 장기용은 바닷가를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며 우월한 비주얼을 뿜어내고 있어 여심을 홀리고 있다. 진기주는 전매특허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하는 싱그러운 눈웃음을 방출하고 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는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0시 21-2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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