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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히든싱어5' 싸이가 1라운드에서 1표를 받았다.
빠른 비트의 '챔피언'. 그만큼 짧았던 1라운드에 판정단들은 당황했다.
1라운드는 가장 싸이 같지 않은 인물에게 투표, 6번이 39표를 얻으며 탈락을 하게 됐다.
이후 싸이는 5번에서 등장, 가장 적은 득표수 1표를 얻었다.
싸이가 1라운드에서 1표를 얻자, 전현무가 당황했다.
앞서 전현무는 싸이가 90표 이상 받으면 히든 판정단과 객석에 계신 분들에게 치킨을 쏘겠다고 약속한 바.
1라운드에서 자신감을 얻은 싸이의 2라운드는 '강남스타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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