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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시나·TT' 만든 ★안무가 리아킴, '댄싱하이' 댄스 코치 합류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6-29 13:0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선미의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등의 안무를 연출한 안무가 리아킴이 KBS2 새 예능 '댄싱하이' 댄스 코치로 합류한다.

최근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안무가인 리아킴이 '댄싱하이' 댄스 코치로 출연한다. 많은 가수들의 유행 안무를 만든 스타 안무가인 그가 이번 '댄싱하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리아킴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IOI의 '너무너무너무', 트와이스의 'TT' 등 안무를 연출한 스타 안무가이자 글로벌 스타 유튜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안무를 도맡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리아킴이 이번엔 '댄싱하이' 댄스 코치로 합류해 10대 춤꾼들에게 다양한 댄스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댄싱하이'에는 리아킴 외에도 안무팀 저스트 절크가 댄스 코치로 가세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도깨비 난장' 무대를 선보여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이들이 리아킴과 함께 '댄싱하이' 댄스 코치로 등장,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한편,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최고의 10대 춤꾼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 10대들의 댄스 배틀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얘기를 전하는 댄스 배틀 예능이다. 현재 이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자를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시청자를 찾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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