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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AOA 설현-지민이 Q플레이어들에게 뜻밖의 돌직구 위로를 건네며 솔직발랄한 입담을 방출한다.
설현과 지민은 녹화 전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예습을 하고 왔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문제를 풀며 '천재다'라며 서로를 칭찬했고, 지민은 매주 업그레이드되는 퀴즈방식에 "자리를 잡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돌직구 위로를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방출할 솔직 입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설현과 지민은 몸으로 가사를 설명하는 '바다싱어'라는 새로운 코너에서 남다른 센스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현무가 이를 악물고 상체를 살짝 숙인 채로 가사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과연 철저한 예습을 한 설현과 지민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Q플레이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솔직한 입담은 30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