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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net '더 콜'이 대망의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7회 연속 타깃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수한 화제를 만들어 낸 '더 콜'의 마지막 8회에서는 현재까지 출연했던 20인의 아티스트가 총 출동하는 초대형 단체곡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시청자에게는 물론, 아티스트들에게도 '더 콜'은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되고 있다. 긴 여정을 마친 20인의 아티스트들은 '더 콜'과 함께 한 시간을 떠올리며, 운명처럼 만나게 된 서로와의 추억을 언제까지나 기억하자는 마음을 담은 단체곡 'Remember'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콜'을 통해 레전드 가수를 넘어 '레전드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는 신승훈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2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이널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목) 저녁에는 '더 콜' 파이널 전야제로,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다.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레드카펫 이벤트에 '더 콜'에서만 가능한 스케일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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