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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3인방에게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 밤이 찾아왔다.
한편, 스위스 4인방이 선택한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은 바로 전과 막걸리. 처음으로 막걸리를 맛본 스위스 친구들은 "쌀 식초 같아", "맛있어. 달아"라고 말해 한국 전통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식사를 하며 스위스 3인방은 한국 여행에 대한 소감을 얘기했다. 알레산드로는 "벌써 내일 가다니 아쉽다", "하루의 24시간 동안 다 마음에 들었어"라고 말해 곧 한국을 떠나야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스위스 친구들의 한국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6월 28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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