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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대거 출연하는 '월드 그레이티스트 매직 쇼'(World's Greatest Magic Show)가 7월 21~22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갈라쇼 형식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로 최고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리내마술극단과 아르카나가 주최 및 주관하며, 아마스빈과 휴네시온이 후원한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영등포 구민은 특별 할인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1일 공연은 오후 4시와 7시, 22일 공연은 오후 1시와 4시에 열린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