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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두데'에 하하가 떴다.
이어 "원래 스컬&하하 이렇게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었다. 아시겠지만 부친상을 대신 지석진 형님 대신 나왔다. 착한 마음으로 왔기 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고 라디오를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내가 원래 라디오를 좋아한다"며 "1~2부에 따로 준비된 것이 없다. 그래도 문제는 없다. 원래 라디오는 1:1 소통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문자를 기다리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스컬&하하는 지난 21일 신곡 '웃어'로 돌아왔다. 이별한 남자의 복잡하고도 진솔한 심경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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