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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韓vs獨전…오늘(27일) '이리와'-'훈남'-'라스' 줄결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6-27 10:5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지상파 3사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27일 오후 10시부터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 중계가 진행된다. 이에 지상파 3사 편성표도 요동쳤다.

먼저 KBS는 수목극 '슈츠' 종영 이후 수목극 편성을 미뤘던 상태이기 때문에 드라마 결방 예정은 없지만,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던 '추적 60분'은 결방한다. 다만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정상방송된다.

MBC는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와 '라디오 스타'를 결방, 오후 8시 55분 전파를 타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만 정상방송한다.

SBS 또한 축구 중계로 수목극 '훈남정음'과 로맨스 패키지'를 결방,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만 예정대로 방송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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