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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가 '서핑 여신'으로 변신, 서핑 귀재의 면모를 뽐냈다.
'몸개그'를 연발하며 굴욕을 맛봤던 컬링 체험 때와 달리, 송지효는 테이크 오프 동작을 완벽히 성공한 후 멤버들에게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내 '에이스'의 위엄을 뽐낸다. 바다 속에서도 끄떡없는 송지효의 '핵미모'가 지는 태양 아래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가운데, 롱보드부터 서핑까지 척척 소화해내는 송지효의 걸크러시 매력이 최종회에서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송지효가 '송대장'이라는 별명답게 마지막 회까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 동시에 '능력자'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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