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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배두나가 미국 아카데미 신입 회원으로 위촉됐다.
앞서 지난 2015년에는 송강호, 최민식, 임권택 감독, 봉준호 감독, 김상진 감독이, 2016년에는 이병헌, 김소영 감독, 박찬욱 감독, 이창동 감독이, 2017년에는 김기덕 감독, 정정훈 촬영감독 등이 아카데미 신입 회원으로 위촉된바, 올해까지 한국 영화인들이 4년 연속 아카데미 신입회원으로 위촉되면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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