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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바웃타임' 임세미가 이상윤에게 "당신을 부러뜨려서라도 갖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도하와 만나 결혼 날짜를 통보했다. "뭐하자는 거냐"는 이도하의 반문에 배수봉은 "부러뜨려서라도 자기 갖겠다. 성락그룹, MK에서 손 뗄 거다. MJBC 이용해 MK 건드려보는 건 어때?"라고 덧붙였다.
이때 이도빈(민성욱)은 "MJBC에서 왜 우리 호텔 직원을 만나고 다니냐"며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왔고, 박우진(강기둥)도 화급하게 뛰어들어왔다. 배수봉은 "장난처럼 보여?"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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