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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현중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녀는 "오랜만에 만난 형아랑~ 요즘 바쁜 일정 땜에 힘들어보이니 동생 마음이 아프네~ 힘내 형아! 늘 응원할게~ 한가해지면 얼른 맛난 거 먹자. 빠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 A 씨와 관련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으로 법정 공방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4월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는 등 논란을 가중시켰다.
김현중이 이 드라마로 복귀한다면 지난 KBS2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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