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 주연 액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슨 마샬 터버 감독)가 내달 11일 개봉을 확정, 내달 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풀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대격돌을 펼치게 됐다.
우선, 할리우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드웨인 존슨은 2018년 5월 할리우드 연예지 '버라이어티'에서 공개한 바에 의하면 현재 할리우드 출연료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는
|
|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직 FBI 최고 요원 출신이자 현재는 세계 최고층 빌딩의 보안 팀장이 된 윌 소여를 연기한 드웨인 존슨은 '스카이스크래퍼'에서 그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짜릿한 쾌감의 액션 연기부터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의 연기 인생 최초 헬기 조종 도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발목 부상 투혼, 리얼 스카이다이빙 등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를 전할 것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