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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희애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프로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MC로 출연하였다. 김희애는 미우새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 아들 둘을 둔 엄마로서 오랜 세월 아들을 키운 '미우새' 엄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솔직한 미모관리와 부부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자 시청률이 대폭 상승 했다.
수도권에서도 이날 '미우새'는 시청률이 상승하며 전국 보다 높은 1부 시청률 21.7%, 2부 24.0%를 기록 했는데 2부 시청률 24.0%는 수도권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높은데서 떨어져 봉와직염으로 입원 하는 장면과 김건모가 불판 상을 박수홍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김건모 본가에 배달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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