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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비글미 3인방' 김영철·노홍철·김희철이 TV조선 신규 여행 예능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 : 어디까지 가봤니>에서 호흡을 맞춘다.
세 명 모두 각각 전혀 다른 성격과 여행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웃기도 할 그들의 여행 모습은 어떨 것인지, 또한 각자의 여행 스타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관전포인트이다.
제작진은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을 벗어나 관광 위주가 아닌 사람과 사람, 현지의 맛과 멋을 구경하며 더불어 게스트하우스까지 섭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알려지지 않는 현지의 모습들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여행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닮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세 남자의 여행 특징들을 만날 수 있다'며 "세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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