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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비밀과 거짓말' 이일화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 드라마 즐겁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오후 7시 15분 본방사수."라며 당부 말을 남겼다.
이일화가 분한 오연희는 화경(오승아 분)의 엄마이자 미성 그룹의 외동딸, 더없이 우아하고 자애로운 천생 여자. 가장 사랑하는 딸과 남편이 가짜인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빼앗은 한주원(김혜선 분) 모녀를 눈앞에서 없애기 위해 어떻게 극을 이끌어 갈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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