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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이프 온 마스' 복고 수사팀이 쌍팔년도 나이트클럽에 뜬다.
잠입 수사마다 맹활약하는 윤나영(고아성 분)은 그 시절 껌 좀 씹어본 '센 언니' 스타일로 완벽 변신했다. '미쓰윤'이 맞는지 의심할 정도로 반전 변신을 마친 윤나영은 손목 스냅까지 완벽한 술 따르기 스킬로 맹활약을 예고한다. 수줍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강단 있는 눈빛과 전문가 포스가 느껴지는 불주먹은 윤나영만의 걸크러쉬로 여심까지 저격하며 기대를 더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수사를 위해 나이트클럽에 잠입한 복고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진다. 두뇌파 한태주와 육감파 강동철의 강렬한 색깔에 형사로서 성장해가는 만능 윤나영의 개성까지 더해지며 매회 진화하는 복고수사팀의 팀워크로 꿀잼력을 높인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한태주, 강동철, 윤나영이 펼치는 잠입 수사는 가장 날 것의 수사 방식으로 복고수사만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로 흥겹고 유쾌하게 전개될 나이트클럽 수사 역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 6회는 오늘(24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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