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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호진 PD가 생고생을 통해 몸무게의 앞자리 수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막에선 너무 더운데서 고초를 당했는데 이번에 갔던데 너무 추워가지고 추우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나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함꼐 자리했던 제작 관계자 또한 "지금 유호진 PD의 몸무게는 여성들이 원하는 몸무게"라고 귀띔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KBS2 '1박2일'을 이끌었던 유호진 PD의 예능 복귀작으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탐험대로 출격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포맷의 예능프로그램. 지난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이후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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