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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거기가 어딘데' 유호진 PD가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유호진 PD는 "겹치지 않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면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이 서서히 모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프로그램 특성 자체가 진중 교양과가 있어서 움직임이 느린 시청자분들도 있지 않을까 그런 행복 회로를 돌려볼까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고 밝혔다.
'거기가 어딘데'는 KBS2 '1박2일'을 이끌었던 유호진 PD의 예능 복귀작으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탐험대로 출격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포맷의 예능프로그램. 지난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이후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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