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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문희준의 뮤직쇼' 샤이니 민호가 "30대에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땐 돈이 없어서 핫도그 두세 개만 시켜서 나눠먹곤 했다"며 "우리가 너무 자주 가니까 사장님이 남는 걸 그냥 주시기도 했는데, 데뷔하고 나서 그 가게가 없어져서 아쉽다" 며 아쉬움을 전했다.
"최근에 쇼핑한거 있나요?"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태민은 "바디크림을 샀다. 나이 드니까 몸도 건조해지더라, 물도 많이 마시고 바디크림도 열심히 바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30대 플랜을 묻는 질문에 민호는 "40대가 되기 전, 30대 안에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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