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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리플H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수 현아가 뷰티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작년 '365Fresh'에 이어 또 다시 트리플H의 멤버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현아는 "이번 앨범은 굉장히 익숙하면서도 혁신적인 앨범이 될 것"이라며 "매번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까'하는 즐거운 고민에 빠진다"고 털어놨다. 또한 콘서트에서 현아는 트리플H의 무대가 끝난 후 애교 넘치게 "트리플H 나온다!"라고 말해 '365Fresh' 뒤에 선보인 퍼포먼스가 새 앨범의 스포일러임을 밝혀 공연장안의 관객들은 물론 트리플H의 신곡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현아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화보는 얼루어 7월호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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