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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JTBC '한끼줍쇼' 한남동 편에서 방송인 하하와 유병재가 밥동무로 뭉친다.
한편 하하는 첫 벨을 누르고 "일요일엔 뛰는 사람이고, 토요일 직장은 잃었다"라며 독특한 소개를 했다. 또한 자신을 몰라보는 시민들에게는 전 직장(?) 구호인 '무한도전'까지 외치며 한 끼 도전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하하의 한 끼 투혼은 20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한남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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