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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돌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예원이 '업!프리티'에서 파우치 속 만능 뷰티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예원과 함께 '업프리티' 게스트로 출연한 자이언트 핑크의 색다른 입담도 눈길을 끌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3 우승자인 자이언트 핑크는 제시, 치타, 헤이즈 등 여성 래퍼들의 걸크러쉬 메이크업 포인트를 소개했다. 또 '업!프리티' MC 차오루의 절친임을 밝히며 "차오루는 불리할 때만 한국어를 모르는 척 한다", "차오루는 음란마귀 발언을 자주 한다"며 차오루의 비밀을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 밖에도 색다른 메이크업 대결 '맞짱 뷰티'에 앞서 한선화가 "얼굴 크기 36cm인 김기수씨"라고 장난스럽게 소개하며 출연진들의 얼굴 크기를 실제로 확인하는 검증시간을 가졌다. 김기수의 얼굴길이에 놀란 출연진들은 연예계 대표 작은 얼굴인 예원의 얼굴 길이가 18츠인 것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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