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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오사카 지진을 겪었다고 전했다.
하지영은 "6시쯤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그곳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침에 10층 꼭대기에서 흔들리는 경험을 한 상태라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아요. 오사카 지진을 겪다니... 트라우마 생길 듯"이라는 심경을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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