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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블랙핑크가 컴백하자마자 가요계 판도가 뒤흔들리고 있다.
미국 빌보드지 기준 '뮤직비디오 공개 24시간 조회수 톱10' 순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전 세계 걸그룹 최고 순위이자, 전 세계 아티스트 통틀어 역대 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역시, 조회수 요정'이란 찬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는 신기록의 연속이다.
또 오늘(17일) 오전 9시 기준, '뚜두뚜두'는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 올레 등 7곳에서 '올킬'을 이틀째 달성하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인기 고공행진 중인 블랙핑크는 오늘 SBS '인기가요'서 두 번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팬 '블링크' 볼 생각에 '블핑' 마음이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like fire"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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