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와 봉태규 아빠가 외할머니 집에 방문한다.
이날 시하와 봉태규 아빠는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시하가 외할머니 집에 도착하자마자 외할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에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외할머니와 시하가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도예가인 외할머니는 뭐든지 척척 만들어내는 능력자. 외할머니는 시하를 위해 뚝딱뚝딱 그네를 만들어줬다고. 그네가 완성되고 봉태규 아빠는 시하와 그네에 올랐다. 시하는 외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그네를 타는 것이 즐거운지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그네를 즐기는 시하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모두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했다는 전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