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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서울메이트'에 소유의 연예계 절친이자 카라 출신 니콜이 소유하우스에 전격 방문한다.
항상 집에서 연습하던 춤을 소유와 함께 추게 돼 성덕(성공한 덕후)을 인증한 틸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디테일한 안무까지 살려 눈길을 모았다고. 엄마 캐서린은 방탄소년단 팬임을 고백하며 유달리 수줍음을 타 웃음을 자아낼 예정.
마지막날 아침을 맞아 소유의 미역국과 소유 언니표 치즈 계란말이, 갖가지 나물들과 밑반찬 등 한국식 건강한 집밥에 빠진 뉴질랜드 모녀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스케줄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워야하는 김준호를 대신할 일일 가이드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그녀'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새로운 호스트 서효림은 연예계 소문난 여행고수답게 호텔 부럽지 않은 역대급 하우스 오픈을 예고한다. 세계 곳곳에서 모은 각종 어메니티를 완비한 '림림하우스'에서 서효림의 반려견들인 6마리의 비숑들과 메이트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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