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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뮤지가 자신과 닮은꼴 캐릭터인 '이간질 요괴'를 또 한번 실검 1위로 등극시켰다.
DJ 김태균이 '이간질 요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것를 언급하자 뮤지는 "정말 감사하고 이젠 놀랍지도 않다"며 "벌써 '이간질 요괴'로 1위를 한개 6관왕이다. 정작 내 이름보다는 '이간질 요괴로' 맨날 1등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태균은 "캐릭터랑 똑같이 옷을 입고 다닐 필요가 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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