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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사무엘은 이어 "저의 응원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는 지목하지 않고 많은 분들께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소망하겠다"며 루게릭병 환우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 및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캠페인 참여 소감 및 메시지를 모두 전한 사무엘은 준비한 얼음물을 머리에 쏟아 부으며 자신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아리랑TV '팝스 in 서울' MC, 드라마 '복수노트2'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사무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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