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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쿨어택 2018'이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꿀잼'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은지원은 귀여운 율동과 함께 장난끼 넘치는 애교로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는 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를 보여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손동운, 주이 등도 '스쿨어택'에 어울리는 여러 컨셉의 학생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스쿨어택 2018'은 학생 팬들을 감쪽같이 속이며 선보이는 게릴라 미니콘서트 콘셉트는 유지하되, '소통'을 강화한 새 코너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장학금을 두고 펼쳐지는 게임 미션 등이 추가돼 스타들과 학생들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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