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김재중이 11일 서울 목공 방송회관 코바코 홀에서 열린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 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스타들의 포토그래퍼 성장기를 담은 감성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6박 7일 동안 도쿄 전역을 발로 뛰며 포토그래퍼에 도전하는 포토크루의 리얼리티를 담았다. 목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6.1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재중이 '포토피플'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웹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는 멤버 구성도 굉장히 어려진 느낌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선호군이 2002년생이다. 저한테는 공생들이 있어서 그런지 어려진 것 같은 느낌, 순수하게 돌아간 것 같더라. 건강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토피플 인 도쿄'는 세계적인 스트릿 패션 중심지인 도쿄에서 사진으로 하나 된 포토 크루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토그래퍼로 성장하는 모습, 유명 남성 패션지 '레옹'의 화보 사진 촬영, 방송 최초 포토 크루들의 집 공개, 도쿄에서의 숙소 생활, 크루들의 찰떡 케미 등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