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모바일에 업데이트 예정이던 '가문의 위상' 콘텐츠가 재검토에 들어갔다.
가문의 위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전투력 상승에 국한되어 유저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가문 콘텐츠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이유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무사, 소서러에 이은 신직업 '다크나이트'를 추가할 예정인데, 더 많은 클래스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다채롭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가문의 위상을 선보일 시기는 가문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 이후라고 강조하며, 전투력 경쟁을 완화하고 능력치 및 효과를 재검토해 다른 콘텐츠와 유기성을 공고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14일 업데이트에 신규직업 다크나이트와 함께 월드보스 누베르, 유물의 제단, 유물 추가슬롯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