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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먹었네"…'두니아' 셰프 오스틴 강, 충격의 노상방뇨 포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6-09 09: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유일한 셰프 오스틴 강이 노상방뇨를 하는 충격적인 현장이 포착됐다. 그는 느닷없이 복근을 오픈하는가 하면 딘딘과 육탄전(?)까지 벌이는 등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0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조각 비주얼의 셰프 오스틴 강의 깜짝 놀랄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스틴 강은 방금 바다를 건너온 '인어왕자' 같은 비주얼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그는 갑자기 젖은 옷을 벗어 섹시한 초콜릿 복근을 활짝 오픈해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스틴 강은 자신이 워프 된 곳을 벗어나 바다를 건너 해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딘딘과 한슬을 만났다고. 그는 프라이팬을 한 손에 든 채 실제로 바다 수영을 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딘딘과 한슬은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복근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슬은 난생 처음 보는 그의 모습에 "물 많이 먹었네~"라며 고개를 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상황파악을 하고 정신을 차린 오스틴 강은 셰프답게(?) 끊임없이 밥타령을 하는가 하면, 생리현상을 참지 못하고 셀프로 화장실을 정해 노상방뇨을 하는 믿기지 않는 반전 모습을 보여줄 예정.

게다가 그는 딘딘과 티격태격 말씨름을 벌이며 딘딘의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키고, 자신이 늪에 빠지는 위기 상황이 되자 딘딘을 부여잡고 비명을 지르며 물귀신 작전을 펼치는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웃음 시한폭탄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니아'를 통해 예능 첫 출연에 나선 오스틴 강의 충격적인 반전 모습은
오는 10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이 함께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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