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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봉 첫 날 누적 관객수 1,182,998명을 돌파하며 사상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세운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오늘 깜짝 내한해 화제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스페인 태생의 할리우드에서 대활약중인 감독으로,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더 임파서블>로 국내에서도 흥행한 바 있으며 차세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블록버스터에 스릴과 서스펜스, 스펙터클을 모두 담아내며 시리즈의 새로운 결을 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 프리미어 시사에서 10분간 기립박수를 받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대한민국에서 개봉 10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첫날 최종 오프닝 관객수 1,182,374명 및 누적 관객수 1,182,998명을 모으며 흥행 역사를 새로 썼을 뿐 아니라 개봉주 압도적 예매율 1위 및 폭발적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마저 놀란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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