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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시의데이트' 지석진이 방송을 함께 한 북한 BJ 한송이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북한에 대해 틈틈이 알아가는 알찬 시간, 얼음보숭이 아니죠~ 얼음과자! 에스키모! 까까오! 많이 배웠습네다. 3대 포털사이트 찍은 인민요정 송이씨! 두데 고정 가즈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한송이는 "북한에서도 '런닝맨'이 인기가 많다. USB에 다운받아 밀수된다. 가격은 1회에 중국돈 5원(한화 약 850원)"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빅뱅, 위너 등)유명 아이돌들 때문에 탈북했다. 강다니엘 동무를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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