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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8년 마블 10주년의 히든카드 '앤트맨과 와스프'가 7월 4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디에?"라는 제목의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은 스칼렛 요한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크리스 헴스워스 등 어벤져스 멤버들이 나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행방에 대하여 관객들만큼이나 궁금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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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마블 블록버스터 신드롬을 일으킬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앤트맨'에 이어 배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와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로렌스 피쉬번, 해나 존-케이먼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편에 이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올 여름,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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