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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베트남 프린스' 배우 강태오가 일본에서의 첫 드라마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新한류스타'로 주목 받았다.
'쇼트'의 하이라이트 상영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벤트는 드라마를 주제로 한 토크 타임과 드라마의 명장면을 강태오와 팬들이 직접 재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태오의 소년같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 팬들이 열광했다는 후문. 여기에 강태오가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포토타임을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등 약 90여분을 꽉 채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번 이벤트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인지도를 쌓은 강태오가 일본에서 가진 첫 드라마 상영회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강태오는 OCN'그남자 오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하반기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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