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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광' 이기광과 '만능 체육돌' 정진운이 국내 최초 축구 오디션 '히딩크의 축구의 신'을 통해 첫 MC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기광과 정진운은 체육돌답게 열정적으로 '축구의 신'그라운드를 누비며 촬영에 임해 모든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도전자들과 함께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건 물론, 코치진들과 함께 도전자 한명 한명을 지켜보며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아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MC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까지 보여줘 MC 합격점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첫 MC 호흡을 맞추게 된 이기광-정진운의 모습은 3일 일요일 오후 5시 50분 TV조선<히딩크의 축구의 신>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