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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뭉쳐야 뜬다' 최초 여성 단독 게스트로 출격했다.
특히 설현의 등장에 출국 전부터 공항에 몰려든 인파를 본 멤버들은 "우리가 설현의 보디가드가 돼줘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아재 4인방'의 걱정과 달리 밝고 털털한 반전 성격을 소유한 설현은 첫 등장부터 여행 내내 멤버들 이상의 적응력을 보이며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설현은 액티비티 체험에도 거침없이 자원해 패키지 팀의 '젊은 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와 액티비티 1번지 스위스에서 펼쳐진 설현의 첫 패키지 도전기는 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