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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빌보드를 휩쓴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의 국내 인터뷰에 응했다.
'빌보드 200' 1위, '빌보드 핫 100' 10위 데뷔에 이은 다음 목표에 대한 질문에 예언 담당 슈가가 입을 열었다.
슈가는 "첫번째 목표는 그래미 시상식 참석이다. 두번째 목표는 핫 100 차트 1위를 해보는 것, 최종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꿈은 꿈일 뿐, 크게 가지는게 좋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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