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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일(2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20회에서는 SNS 핫한 셀럽인 부자 남친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여친의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메시지들 속에서도 유독 심기를 거스르는 사람이 있었고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바로 남친의 전여친. 사연 속 주인공은 급기야 전 여친과 독대, 거기서 남친과 그녀 사이에 얽힌 치명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사연을 지켜보던 프로 참견러들도 남친과 전 여친 관계에 얽힌 진실을 전해 듣고 흔들리는 동공을 감추지 못한다고. 마치 살얼음판을 걷듯 비밀을 알게 된 여친과 남친을 둘러싼 팽팽한 긴장감에 그들 역시 숨을 죽인 채 지켜보기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청춘들에게 무한 지지를 얻고 있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은 내일(2일) 밤 10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일요일(3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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