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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최화정X김숙, 부자 남친·전 여친 사이 빅시크릿에 '동공 확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6-01 14: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일(2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20회에서는 SNS 핫한 셀럽인 부자 남친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여친의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연을 보낸 주인공의 남자 친구는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을 정도로 완벽한 남자였다. 게다가 SNS에서도 수많은 팔로워와 팬을 보유한 그야말로 셀럽 중의 셀럽.

하지만 남친의 재력이 여친에게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씀씀이부터 남다른 남친과 수준을 맞추는 게 여간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SNS 인기스타의 여친이라는 이유만으로 욕설 담긴 메시지를 받는 일도 다반사였기 때문.

특히 이러한 메시지들 속에서도 유독 심기를 거스르는 사람이 있었고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바로 남친의 전여친. 사연 속 주인공은 급기야 전 여친과 독대, 거기서 남친과 그녀 사이에 얽힌 치명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사연을 지켜보던 프로 참견러들도 남친과 전 여친 관계에 얽힌 진실을 전해 듣고 흔들리는 동공을 감추지 못한다고. 마치 살얼음판을 걷듯 비밀을 알게 된 여친과 남친을 둘러싼 팽팽한 긴장감에 그들 역시 숨을 죽인 채 지켜보기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완벽해보였던 남친이 감춘 것은 무엇일지 각종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사연의 전말에 호기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또한 신뢰에 위기가 온 이 커플에게 프로 참견러들은 어떤 해답을 제시했을지 내일(2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청춘들에게 무한 지지를 얻고 있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은 내일(2일) 밤 10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일요일(3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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