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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정현이 우리나라 전통 민요 '세노야'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멤버들은 각자 맡은 파트를 열심히 연습하며 버스킹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헨리는 회의가 끝난 뒤에도 늦은 시간까지 홀로 연습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다음 날, 아침 식사를 끝낸 네 사람은 연습을 위해 다시 모였다. 연습 도중 박정현은 과거 김수희의 노래 '애모'를 번역해서 불렀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에 즉석에서 '애모'를 버스킹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
열정 가득한 포부로 똘똘 뭉쳐 버스킹 현장을 준비하는 네 사람의 모습은 오늘(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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