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콘 윤형이 멤버들의 충돌 속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7회 예고편은 '아이콘, 운수 좋은 날'이라는 제목과 상반되는 긴장감이 이어졌다.
성격유형 검사에서 마음이 따뜻한 성향으로 분석된 준회, 동혁은 제작진이 다투거나 실수를 연발하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이에 준회는 평소와 같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얼어붙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고, 동혁은 "괜찮다"며 제작진을 달래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윤형은 실험카메라 마지막 주인공이었다. 멤버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윤형 속이기에 나섰다. 아이콘의 우애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윤형은 멤버들이 멱살을 잡고 다투자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팀워크가 깨질 일촉즉발 위기에서 윤형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2일 오후 10시 유튜브와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되는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진환이 기획한 '실험 카메라' 외에도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아이콘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도 방영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