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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같이 삽시다'에서 국내 최대 고사리 생산지를 찾았다.
일을 마친 후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앉은 네 사람은 꿀맛 같은 새참 시간을 즐긴다. 밥을 먹던 희정은 어머니 이야기에 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어머니 이름만 들으면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희정의 애틋한 사연은 무엇일까.
한편 영란과 희정은 직접 채취한 생고사리로 육개장을 끓이기 위해 시장을 찾는다. 육개장 요리에 자신 있다던 영란은 최고의 재료를 찾기 위해 시장을 이 잡듯 뒤지고 다닌다.
남해에서 행복한 인생 2막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는 KBS1 예능 '같이 삽시다'에서 2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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