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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스 함무라비' 고아라와 김명수가 올바른 비주얼 케미와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스럽게 윙크를 날리는 고아라의 모습은 극 중 박차오름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닮아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법대 위에 앉아 가만히 응시할 뿐인데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김명수의 '세상 바른' 비주얼도 설렘 지수를 높인다.
촬영을 잠시 멈춘 시간에도 두 사람의 미모는 24시간 열일 중이다. 고아라는 윙크에 이어 상큼한 꽃받침으로 촬영장 곳곳에 활력을 뿌리며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한다. 한층 깊어진 연기로 사랑받는 김명수 역시 카메라가 떴다하면 아이컨택 하는 프로 심쿵러의 자세로 여심을 뒤흔든다.
한편, 시청자들의 호평 속 순항 중인 차원이 다른 생활밀착형 법정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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