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화려한 입담의 배우 김수미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격한다.
한편, 아찔한 상황도 벌어졌다. 녹화 초반, 김수미가 "가자"라는 말과 함께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려고 한 것. 나가려는 게스트와 막으려는 MC들 사이에서 잠시 설전이 벌어졌지만, 비스 제작진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로 간신히 상황이 일단락됐다는 게 관계자의 진술이다.
김수미를 포함한 게스트들이 녹화를 중단하려 한 이유는 5월 29일(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