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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훈장 김봉곤 아들의 꿈이 공개됐다.
한편 아버지의 훈장 권유를 마다하는 경민이의 꿈이 공개됐다. 경민이는 훈장님인 아빠와 정반대인 기계 공학도를 꿈꾼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스튜디오의 부모들은 깜짝 놀랐다. 심지어 경민이는 교내 UCC 대회에서 2등까지 수상하며 이과생이 갖춰야 할 인재의 덕목(?)을 다 갖췄다고. 이에 아빠인 김봉곤 훈장을 비롯, 스튜디오의 부모들 또한 훌륭한 이과 인재에게 훈장 되기를 부추겨야 할지 본인의 의지대로 밀어줘야 할지에 대해 부모들이 함께 고민했다는 후문.
이 고민의 결말은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오늘(29일) 저녁 8시 10분 '둥지탈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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