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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승호가 로시(Rothy)의 신곡 '술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유승호는 깊은 여운이 담긴 눈빛 연기로 감성을 폭발시키며 여심을 자극한다.
특히,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긴 유승호의 모습과 함께 흑백 화면 속 로시의 모습이 짧게 비춰지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유승호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로시의 프로듀서이자 '술래'의 작곡가인 신승훈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배우 유승호 역시 흔쾌히 출연 의사를 전하며 성사됐다.
2018년 가요계가 주목하는 '루키'로 떠오른 로시는 6월 1일 신곡 '술래'를 발표한다. '술래'는 스무 살이 된 로시가 스스로의 정체성,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브리티시 팝이다.
한편, 로시의 신곡 '술래'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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